오늘도 어김없이 먹부림을 한 흔적을 들고 온 1인 입니당ㅋㅋㅋ

어제는 간만에 육회 생각이 나서 평소 친구들에게도

신림 맛집추천을 하고 다니는 단골 육회집에 다녀왔어요~

간만에 다녀온거라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?ㅋㅋㅋ


제가 육회를 정말 좋아하는데

다른 곳에서 먹을 땐 뭔가 비리거나 느끼한 맛이 느껴질 때도 있어서

그게 조금 아쉬웠다면 여기는 언제 가도 싱싱하고

담백한 맛이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:)







비주얼 정말 깡패죠?

역시 먹는 건 눈으로 보는 맛도 있는 것 같아요~

가격도 엄청나게 비싼 것 같지는 않고 딱 적당한 정도?

가격대비 퀄리티는 엄청 좋구요 ㅎㅎ

사실 1차로 오기에는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

2차나 3차로 간단히 고급지게 즐기기에는 여기만한데가 없는 것 같아요.

한 때 정말 자주 갔었는데 요즘 좀 바쁘다고 뜸했더니

그 새 맛이 더 좋아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...ㅋㅋㅋㅋ

어제따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^^

그래서 정말 뿌-듯하게 술자리를 가질 수 있었어요.


불금이 돌아왔는데 다들 술 한 잔씩 생각나지 않으시나요?

저는 어제 미리 에피타이저로 즐겼지만...ㅎㅎ

술안주 뭐할지 고민고민 되신다면 육회 한 점씩들 해보세요~~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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